캘리포니아고요,
영주권 받은지는 2년 반 되었고,
그동안 4-5개월마다 미국 드나들었는데
지난 여름에 출입국 직원이 reentry permit을 받으라고 했는데 무시했더니
이번 겨울에 들어오는데 직원이 다음에는 영주권으로 못 들어온다고 reentry permit을 받으라고 엄포를 놓더군요. 그러면서 여권에 out of 5 months 라고 기록을 했어요.
아무리 expedite로 하더라도 1달은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고 인터넷서치해보니 나오길래
갑갑해 하고 있다가 (직업상 오래 미국에 머무를수 없는 형편)
영주권 취소되는것보다는 낫다고 판단하고 급하게 서둘러 신청했습니다.
finger notice손에 쥐기까지 2주 걸렸습니다.
서류)
1.I-131: uscis.gov instruction 따라서 본인이 작성.(사유는 미국에 있는 식구들 재정적 지원을 위해서 한국에서 2년 더 일해야 한다고 씀), 우측 상단에 검정펜으로 큼직하게 EXPEDITE 씀
2.18.5불 prepaid 봉투 2개 동봉:이 두봉투의 tracking 번호를 적어놓으면 biometrics하라는 notice가 언제 출발한지 알수 있어 유용함
3. personal check: $360+ $85=$445
4. 바깥 봉투:$18.5-여기에도 expedite 라고 대문짝만하게 우체국 직원이 써줌
걸린 시간 )
1.우체국 접수 12/28/2011 11시반
2. USCIS 도착 12/29/2011 낮12시
3. cashed the check 1/5/ 2012
4.receipt 도착 by 일반메일 1/9/2012
5.biometrics notice 발송확인 by tracking 1/9/2012 저녁 6시
by prepaid express tracking
6.biometrics notice 받음 1/11/9시 (notice 에 1/13일 오후 1시에 finger 하라고 함)
tracking상에는 1/10/2012 오후 3시 도착 예정이였는데 늦게옴
7.biometrics 받자마자 하러갔더니 재수없게 생긴 안내원이 1/13일 금요일에 오라고 해서 다시 돌아옴
금요일에 앉아서 지켜보니 사정이 급박한 경우는
당일날 안와도 잘 이야기 하면 안내원이 쩝쩝 하면서 biometrics 해주는것 같아요.
8.biometrics 함 1/13/2012, 실제로 하는데 10분도 안 걸렸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사오십분 기다렸네요. 수요일에 갔을때는 한사람밖에 기다리는 이가 없던데ㅠㅠ
비행기표를 한번 연장해서 이번주 토요일에 끊어놓은터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무사히 finger print하고 출국해서 안심이 됩니다.
제 후기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