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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장/여행 안전정보
 
해외여행 준비물 100가지
 
1. 해당관광청 방문하여 숙박, 관광지, 맛집을 골라 프린트 
(도착 여행지 관광청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숙박지는 어디인지. 구경거리는 어디가 좋은지. 관광청에서 추천하는 곳은 신뢰있어 좋아요.)

싱가폴 관광청 - http://www.visitsingapore.or.kr/
일본 관광청 - http://www.welcometojapan.or.kr/
도쿄 관광청 - http://www.tourism.metro.tokyo.jp/korean/index.html
캄보디아 관광청 - http://www.mot.gov.kh/ (영문)
중국 관광청 - http://www.cnta.gov.cn/ (중국어)

Tip) 각 나라의 관광청이 한국어가 아닐 경우에는 www.google.co.kr 을 이용합니다.
① 검색란에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Google 검색'을 클릭
② 해당 사이트를 찾으신 후 '이 페이지 번역하기 BETA'를 클릭

2. 브로슈어 및 지도 
어떤 곳을 여행하든지 지도는 필수입니다.
해당관광청을 우선 방문하시면 브로슈어를 무료로 집으로 보내주는 곳도 있구요. 우선 싱가폴 같은 곳은 싱가폴 관광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http://www.visitsingapore.or.kr/default.asp?adPage=brochure

그 외에 http://www.wingbus.com/ 라는 곳에서 각 나라의 지도 및 정보를 참고하실 수 있어요.
볼거리, 맛집, 쇼핑, 놀곳, 대표명소 등으로 나뉘어 있어서 보기 좋네요.

3. 음식과 숙박정보 프린트

각 까페 및 인터넷 또는 사이트에서 찾은 꼭 가고 싶은 곳은 꼭 지도와 함께 프린트해 놓습니다. 각 여행지 도착 공항 및 호텔 등에서 할인쿠폰은 필수! 놓치지 마세요.

4. 일정표 프린트

만약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라면 자기가 짠 여행일정표는 필수입니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일정표를 나누어주지만, 자기가 직접 짠 자유여행 일정표는 꼭 프린트해서 가세요.

5. 여권/핸드폰/현금/여행자수표
여권의 중요성은 다 아실거고,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항상 어느 나라던지 소매치기나 도둑은 꼭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올 때에는 특히 주의하세요!
특히, 낯선사람이 와서 길을 물어보거나 물건을 일부러 떨어뜨려서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한다면 의심해보세요!
지도를 가르켜 눈을 고정시키고, 물건이나 도움을 요청하며 정신을 확 빼놓아 여행자의 중요한 소지품이나 백팩을 훔쳐가곤 합니다. 항상 주의하세요!

현금은 큰 돈 보다는 잔 돈을 많이 준비해 가시구요. 지갑에 100달러짜리만 넣지 마시고, 쪼개서 가지고 다니는 게 여러모로 편해요.
환전 시 인터넷 환전을 통해 싸게 예약했고요. 은행 VIP면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달러 바꿀 수 있을거에요. 여행자수표는 개인적으로 안전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이 많아 별로..

여행자 수표의 좋은 점은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할 시에 현지에서 다시 재발급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좋고 현금보다 조금 유리한 환율로 바꿀수 있어서 좋은 점은 있으나 소액인 경우에는 크게 매력이 없습니다. 여행기간이 짧다면 현금을 가지고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6. 비상약품 
소화제, 감기약, 후시딘, 정로환, 반창고, 두통, 치통, 생리통 등 각 비상약품

7. 간단한 그 나라의 회화 프린트
자유여행에서는 필수입니다.

8. 먹거리 및 비상식량
여행 내내 배가 고프므로 열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초콜렛이나 사탕 종류도 좋아요.
각자 개인취향이 있으니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 시에는 열량이 높은 제품을 꼭 가져가세요.

9. 지하철 및 버스 노선도 프린트
특히,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므로 인터넷에서 꼭 다운로드해서 프린트해가세요.

10. 각 나라의 대표적인 정보 프린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싱가폴은 법이 좀 까다로우니 꼭 알고 가세요.
네이버나 각 포탈 사이트에서 국가 입력하고 전체적인 정보를 꼭 프린트 해가세요. 나중에 도움이 꼭 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위의 10가지이고, 개인적으로 그동안 준비해 갔던 여행 준비물을 나열할테니 참고하세요

11. 물병(각 나라의 물은 나라마다 틀리지만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생수를 사먹거나 호텔 및 식당에서 물을 담기 위해 준비)
12. 클렌징 폼
13. 마스크 팩
14. 화장품
15. 클렌저
16. 샴푸
17. 린스
18. 스킨
19. 로션
20. 크림
21. 수건 및 비누(호텔마다 있지만, 여분으로 준비)
22. 휴대용 휴지
23. 물티슈
24. 양말
25. 속옷(여분의 속옷) 
26. 츄리닝(잠잘때 입는 티셔츠와 츄리닝)
27. 양말
28. 모자
29. 자외선 크림
30. 수영복, 튜브, 수경(수영하게 될 경우 준비)
31. 향수
32. 각종 옷(청바지, 반바지, 치마, 등)
33. 치솔, 치약
34. 생리대
35. 팬티라이너
36. 각종 악세사리(귀걸이, 반지, 머리끈, 머리띠, 목걸이 등)
37. 썬그라스
38. 비타민약(여행지에서는 피곤하므로 준비)
39. 크로스백, 백팩 및 배낭
40. 볼펜
41. 메모지
42. 우산
43. 긴팔 옷(에어컨 틀어주는 곳은 너무 추워요)
44. 카메라 및 필름(각 촬영장비, 디지털카메라, 메모리카드, 충전지, 충전기, 삼각대, USB, 외장하드)
각 나라의 전압 필수 체크!
45. 여분 신발 및 슬리퍼
46. 매너팁(호텔에서 룸메이커에게 줄 잔돈)
47. 뾱뽁이(해외여행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선물(화장품,향수, 유리 등 깨질 위험이 있는 제품)
을 싸기 위해 준비)
48. 면세점 카드
49. 항공 마일리지 카드
50. 각 신용카드 및 제휴카드
51. 예비용사진 2매(여권 분실 시 필요)
52. 소형계산기(환율을 계산할 때 용이)
53. 사전(요즘에는 핸드폰에 사전이 있어서 편리)
54. 장갑, 목도리 등(겨울 여행시)
55. 가루세제 및 빨래비누
56. 면도기 및 면도기 충전기
57. 빗 및 드라이(객실에 없으면 프론트에 얘기해서 빌리세요)
58. 손수건
59. 맥가이버 칼 (다용도 칼)
60. 수저 및 젓가락(수저에 포크 달린 거 좋아요)
61. 플라스틱 칼(각 나라의 제철 과일을 먹을 때)
62. 알람시계(핸드폰이나 모닝콜로 도저히 깨지 못하는 경우)
63. 비닐봉지(젖은 속옷이나 한번 신은 양말 등 빨래감 등을 넣기 위해)
64. 한국선물(외국인 친구를 만날 때 준비)
65. 모기향 및 모기퇴치제
66. 지퍼팩
67. 바늘과 실
68. mp3나 PSP 및 닌텐도(심심할 때)
69. 손목시계
70. 껌이나 사탕
71. 커피나 녹차
72. 자물쇠/열쇠
73. 정장스타일 옷(좋은 레스토랑 갈때)
74. 담배 및 라이터
75. 아답타 및 멀티 콘센트(각 나라의 전압 및 플러그 확인)
76. 독서할 책이나 잡지(비행기나 여행지에서)
77. 국제전화카드(필요한 사람만)
78. 컵라면(석식 후 새벽에 배고플 때)
79. 통조림 및 고추장 및 김치
80. 각종 식사 및 반찬(민박 시에 필요)
81. 은박지 접시, 랩
82. 아이스박스, 얼음팩(날씨가 더운 나라는 좋아요)
83. 생수 및 좋아하는 음료나 맥주캔
84. 종이컵
85. 주머니난로(겨울여행 시 따뜻해서 좋아요)
86. 노트북(필요한 사람만)
87. 손톱깎기, 귀이개
88. 안경 및 렌즈
89. 각 나라의 중요한 연락처, 병원, 경찰서, 호텔숙소
90. 건전지
91. 부채 및 휴대용 선풍기
92. 베개 및 에어베개
93. 옷핀
94. 나침반
95. 아기랑 같이 간다면 아기 준비물
96. 여권 사본
97. 여권, 비자, 항공권, 사진, 등본 등을 자신의 이메일에 저장(분실 시)
98. 포커 및 고스톱
99. 기타 개인물품
100.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세요? 자신의 배우자와 같이 떠나시나요?
해외여행 시 첫날 밤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이나 편지를 한다면 상대방은 어떨까요?

짐은 적을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지에 대형마트나 슈퍼가 있어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들은 가져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적었는데, 일단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이나 보석류는 가져가지 마세요. 옷가지들도 꼭 필요한 것만 챙겨가세요.

싱가폴 마지막 여행 시 머라이언 파크로 이동할 때 호텔이나 공항에 짐을 맡길까 하다가 걱정되기도 하고, "에이 그냥 마음편하게 짐 들고 다녀야지"하며, 마지막 날 그 많은 짐을 끌고, 머라이언파크로 이동하고, 쇼핑센터로 다니며, 너무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적은 준비물 중 꼭 필요한 것만 챙겨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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