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12.09.21 16:47

자동차 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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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 와보니 자동차 고치는 게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 자동차에 조금 알고 있어서 주위에 여러 사람들의 차를 고쳐주기도 하고 점검해주기도 하는데, 직접 하시는 분들의 경우,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통하여 여러분의 사랑하는 차를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Engine Oil
 
  엔진오일은 일반 house oil을 사용할 경우 3000mile에서 4000mile사이에서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할때는 오일필터도 함께 교환하시는것이 좋구요, 스스로 교환하시는 분들을 이점을 숙지하시고, car shop에서 교환하시는 분들은 28가의 흑인 meijer가기 전 autoshop이 모여 있는 곳이 왼쪽에 있습니다. Englewood DR 지나서요, 거기 제일 왼쪽에 가시면, house oil은 $22, valvoline conventional oil(synthetic oil 바로 전 단계)는 $35입니다. 직접 갈아도 volvoline oil 이 $19정도 oil filter가 차종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7정도 하기에 실제로 공임은 $9정도 받는 셈입니다. 여기가 현재 제일 싼것 같습니다. E-Belt line에 있는 valvoline oil shop은 conventional oil만 갈아도 $49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오일은 제일 싸네요. 그리고 미국에 엔진오일이 많지만, 제가 예전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대 엔진 마모도 측정 결과, valvoline conventional oil이 다른 타 회사의 synthetic보다 오히려 마모도가 적어서 결과가 가장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valvoline conventiona oil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직접 갈으시는 분은 full sythetic oil(valvoline)을 쓰셔도 되구요, full synthetic을 사용하실 경우 오일 교환주기를 6000mile까지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mileage가 안되더라도 기간이 6개월이 넘어가면 교환을 생각하셔야 하고, 8개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2. Air filter
 
 연료가 공기와 혼합되면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자동차의 행정의 원리 인데, 이때 공기가 깨끗하고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 줘야 엔진폭발도 잘 일어나고(혼합비의 문제입니다.) 엔진성능에도 영향을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역활이 air filter인데, 이것을 거의 갈지 않은 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10000km정도 전에 갈아야 하고, 일반적으로 엔진 오일 갈깨 갈아주는데, 미국에서는 shop에 가서 엔진오일을 가실때 같이 갈아주지 않습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따로 갈려면 가격이 아주 비쌉니다. 그래서 walmart나 autozone(28가에 위치), autopart(28가에 위치)등에 가시면 20불 내에 구하실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가격이 좀 다릅니다. 보통 10000mile에서 15000mile사이에서 반드시 교환하셔야 합니다. 미시건은 공기가 좋아서 한국처럼 자주 갈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최근 도로의 공사현장도 많은 경우를 고려할때 최소한 차 청소하실때, 에어필터 뚜껑 열고 빼서 에어건으로 불고 다시 장착하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에어건으로 불더라도 반드시 15000mile이내에 가능하면 10000mile에 갈으시는게 좋습니다. 에어필터가 안 좋으면 깨끗한 공기가 엔진으로 유입되지 않아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빨리 떨어집니다. 그래서 엔진의 오일의 색깔이 좋은데, 엔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상당수가 에어필터의 오염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필터를 전혀 갈지 않을 경우 엔진의 O2센서라는 센서같은 것이 흡기쪽에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무리가 가서 오히려 나중에 돈이 많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차를 사고 한번도 안 갈았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3. Transmission Oil
 
 미국의 차의 대부분은 auto mission이기에, 오일 교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수동 미션의 경우에는 오일을 교환을 8만miles 정도 교환하지 않고 타도 별로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클러치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uto mission의 경우에는 oil이 clutch역활을 하기 때문에, 오일이 시간이 지나서 점도가 떨어지면, 클러치 역활이 잘 안되고, 그러다 보면, auto mission의 부품들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auto mission의 경우 수리가 들어가면, 최소한 $300 labor charge부터 시작합니다. 거의 $2000정도의 비용이 들고, 수리를 한다고 해도 말끔한 수리가 되기 어렵습니다. auto mission을 수리할 능력을 가진 mechanic은 전체 mechanic중 10%정도 되어서 수리를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오일 교환을 잘 하셔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시는 것이 돈을 안들이는 길이기도 합니다. 보통 auto mission oil은 25000mile이내에 교환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mission oil을 전체 flushing까지 다 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그 경우 보통 $120정도 듭니다. 그리고 오일도 일반 house오일을 사용해서 그 이상을 타기는 어렵습니다. 보통은 mission 팬아래 오일을 빼고 5리터 정도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많이 교환합니다. 보통 전체 8quater 정도가 mission안에서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저렴하게 그리고 full synthetic oil로 교환하는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위에 언급한 엔진 오일 싸게 가는 그 곳에서 mission오일도 교환 가능한데, full sythetic oil 5quater정도 교환하고, 20000miles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가격은 $55.89로 차종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거의 $1-2차이 정도입니다. 저희 집 2대의 차를 교환했구요, 직접 가시는 분들은 차를 들어올리고, 미션의 볼트를 풀어서 약 5quarter정도 빠지면(시간이 좀 걸립니다. 약 20분정도 빠지게 놔두어야 합니다.) walmart에서 valvolin에서 나오는 미션오일 5quater에 $20정도 하니 사서 넣으셔도 됩니다. 미션오일의 경우에는 넣는 곳이 구멍이 작아서 거기에 맞는 깔대기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 Transmission oli을 교환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일을 갈지 않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은 부분적으로 변속 충격이 매우 강해지고, 소음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어의 slip현상이 나타납니다. 기어를 넣었는데 안 들어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차에 이런 현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빨리 오일을 교환하시기를 바라구요, 현상이 심한 분은 오일을 10000 miles타고 다시 갈으셔야 할듯 합니다. 엔진 경고등 중에서 엔진 모양의 불이 주행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거의 emmission problem인데, 이 경우 transmission oil문제로 센서가 나가거나 오일 펌프가 나가는 경우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점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4. Gas 사용의 경우
 
 보통 가장 싼 gas를 주입합니다. gas에는 regular와 unleaded, premium이 있는데, 대부분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octan value가 다 다르기 때문에 힘도 다르고, 카본의 쌓이는 정도도 다릅니다. 그래서 보통 싼 기름 3번 넣을 때 좋은 기름(premium) 한번 넣는 방법으로 많이들 관리합니다.(미국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카본이 cabulater나 injector에 많이 쌓일수 있게 되고, 출력 저하나 매연 그리고 엔진의 여러가지 problem을 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gas를 두번 주입할때 마다 한번씩 넣어주면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Walmart 나 Menard가시면 구할수 있는데, injector cleaner 또는 Cabulater cleaner라고 써 있는 액체가 있습니다.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아 그리고 gas treatment라고 쓰여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한병당 $1.8정도 하는 것을 사용하시면 제일 무난합니다. 가끔 Menard가 대폭적으로 discount를 할때가 있는데 그때에는 $3.5짜리를 $1.8에 팔때가 있으니 자주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주일에 한번 정도 50% discount를 자동차 용품에 관해서 합니다. 그래서 gas를 보충하실때 꼭 첨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차가 휘발유이기 때문에 반드시 첨가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5. 타이어 공기압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어의 공기압은 연비와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 정규압의 30%이상의 차이가 나면 타이어의 편마모나 나쁜 연비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경우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좀 적게 넣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랜드래피즈의 도로 상황을 볼때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못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반드시 측정하시고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승용차의 경우에는 보통 35에서 40정도가 적당하구요, 밴이나 suv의 경우에는 44에서 50정도가 적당합니다. 각자의 승차감을 고려할때 밴의 경우 40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Burton St.에 있는 D&W에 가시면 무료로 측정 보충까지 가능하니 이요하시면 좋습니다. 공기 청소기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 가실때 차 내부 청소도 도움이 될겁니다.
 
 
6. 배터리 관리 요령
 
 배터리의 경우 겨울에 방전되기가 쉽습니다. 차를 운행을 잘 안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2일에 한번씩 정도는 차 시동을 5분정도 걸어두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방전이 잘되니 꼭 주의하시구요, 배터리 전극 주변에 흰 물질등이 보이면 배터리가 오랜 된 것이니 더욱 관리에 신경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배터리 종류중에서 delco라는 회사에서 나온 배터리는 Ni-Ca배터리의 형태인데, 이 배터리의 경우에는 오래 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5년까지도 씁니다. 그러나 방전될 경우에는 2번 방전되면 수명이 다 됩니다. Ca배터리는 그런 특성이 있어서 방전을 시키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배터리들은 보통 3년정도 사용하고 최장 4년정도 쓰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이경우에는 방전되도, 다시 보충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시에는 반드시 2000rpm이상 유지해서 30분정도 주행해주셔야 다음 방전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전극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wD-40같은 윤활제로 뿌려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배터리부분은 생각보다 중요해서 원활할 전기의 흐름이 생기면 엔진에 부하도 적게 걸려서 연비상승이나 엔진의 소음이 저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mechanic들이 -접지나 + 접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국 mechanic들을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저에게 많이 묻는 경우를 봤습니다.
 
 
 
7. 차체 하부 부식
 
 그랜드 래피즈의 경우 다 아시듯이 염화칼슘이 도로에 많이 뿌려져 있어서 차의 부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자주 물로 세척을 해주면 부식을 많이 막을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은 여러분들이 아시듯이 물에 잘 녹는 염입니다.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씻겨져 나갑니다. 그러니 겨울에 자주 하부를 세차자 가셔서 뿌려주세요. 그러면 조금이나 부식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8. 기타 교환해야할 부분들
 
1) 타이밍 벨트 - 매 6만mile마다 교환 해야 합니다.(교환하지 않고 타다가 끊어지면 엔진 헤드에 손상이 되어서 약 $2000정도의 수리비가 소용됩니다. 꼭 mile을 점검하셔서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  이 부분만 봐도 중고차 구매시 5만마일 차량 보다는 7만마일 차량이 오히려 훨씬 돈이 적게 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이 벨트를 교환하지 않고는 운행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벨트는 최장 7만마일 이상은 견디기 힘들고, 미리 살때 교환 여부를 확인하시면 돈 들일이 적습니다. 보통 $1500정도 교환비용이 듭니다. 교환할때에는 반드시 팬 밸트와 물펌프등을 같이 교환하셔야 합니다. 이런 정비들은 Good Sheperd가시면 저렴한데, 요즈음 차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시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정직하고 정비를 잘 해 줍니다.
 
2) 점화케이블 및 점화플러그 - 보통은 3만mile정도에 교환하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4만 mile정도에는 교환하시는 것이 좋구요, 이 주기를 조금 늘리시러면 앞에 gas에서 언급한 cleaner를 사용하시면 이부부분을 많이 보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도 이상이 없는데,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경우는 스타터 모터와 점화플러그 등인데, 스타터 모터는 도는 소리가 안나면 나간 것이구요, 도는 소리가 나는데도(배터리 이상이 없고), 시동이 잘 걸리지 않고, 주행하다 가끔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것은 틀림없이 점화플러그 문제이니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점화플러그 교환시 케이블도 교환을 요구하는데, 케이블은 생각보다 고가입니다. 그래서 별 이상이 없으면 플러그만 교환하셔도 됩니다.
 
3)브레이크 패드
  4륜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 4개를 함께 교환하는데, 차종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25000mile마다 교환하시며, flash를 비쳐서 보시면 패드의 두깨가 보입니다. 임계 표시가 되는데, 그럴 경우 갈으셔야 하고, 드럼이 깨끗하지 못하고 스크래치가 나고 소움이 심하면 교환주기가 다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 밴의 경우 뒷 브레이크는 디스크가 아니라 안으로 들어간 드럼식 브레이크가 대부분인데 그런 경우에는 앞 브레이크 패드 2번이나 세번 갈때 한번 교환하시면 됩니다. 점검하시고 남아 있으면 나중에 교환하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연관이 되어 있으니 적은 돈에 비해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100이내에 다 교환이 가능하니 꼭 교환하시구요, e-bay에서 부품을 구매시 조금 돈을 아낄수 있는 경우가 있고 auto part등에서 구매해서 정비하는 곳에 가시면 시간을 절약하고 돈도 조금 절약할 수 있습니다.
 
4)실내 에어필터(향균필터)
 보통 조수석 콘솔 박스 안에 있는데, 차에 갑자기 (외부공기시) 냄새가 너무 많이 나면 이 필터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보통 3만mile에 교환하기도 하고 교환 안하고 타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부공기로 해 두면 잘 모릅니다. 자주 창을 열고 다니시는 분은 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니지만, 애들이 많은 집의 경우 차 문을 닫고 히터나 에어컨을 자주 켜는 경우에는 이 부분도 점검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냉각수(라디에이터)
 냉각수의 양은 플라스틱 통의 high와 low사이에 있으면 무난하고, 만약 냉각수가 없는 경우 차의 시동이 꺼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고 물의 온도가 high로 넘어가서 앞에 연기가 나면서 차가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over heat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차의 엔진과 헤드가 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주행을 많이 하지 않으면, 미국 차들의 경우에는 엔진이 잘 견딥니다. 그러니 냉각수 점검을 잘 해주시고, 보충시에는 그냥 냉각수만 보충하시면 되고, 다 빠졌을 경우에는 호수나 어딘가에서 새서 그런 경우가 있고 엔진의 헤드가 좋지 않아서 끓어 넘쳐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수리가 필요하고 전자의 경우에는 물과 냉각수 50:50으로 보충하시면 됩니다. 라디에이터의 뚜껑이 있는데, 보충은 그곳으로 하시고 보충하시면 시동을 걸어야 순환이 되어서 완전히 보충이 됩니다. 보충하다가 끓어 넘치면 엔진의 헤드가 나간 것이고, 이러면 수리가 좀 많이 나옵니다. 약 $1000 이상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평상시 엔진오일 관리 잘해주시고, 냉각수 수위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겨울에 냉각수 없이 물만 넣어서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히터가 안 나오니 조심하세요 ^^ 냉각수가 부족하면 히터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6) 그외 전조등이나 전등등은 자신의 차의 규격을 잘 알아 놓고 나가면 Walmart나 Meijer에 가시면 많이 있으니 직접 갈으셔도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의 사항들을 잘 고려하셔서 운전하시면 미국 생활중 자동차로 힘들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잘 관리된 차와 관리되지 않는 차는 연식과 milege상관없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돈도 물론 절약되구요, 미국생활의 필수인 자동차를 잘 관리하셔서 자동차 생활을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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