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글이라고 생각하면 패스 하십시오 ~ 제 스펙 말씀 드릴게요.
지방사립대 학점 2.9 컴퓨터공학과 토익 550
한국에서 도무지 답이 안 나오는 거 같습니다.
할 줄 아는거 ? 전공 저딴 학점으로 졸업할 전공 싫어한채 억지로 졸업하고 원서 내는게 돈 낭비
였던 사람.면접 오라고 한 곳 중소기업 몇 군데.... 그냥 도망치고 싶네요..미국서 밑바닥 인생을
사는게 한국에서 88만원 세대 사는 것보다 많은 경험이랑 도움이 될 거 같아서 .
거기서 설겆이나 가장 공부 못해도 먹고 살 길이 뭐가 있을까요 ?
막말로 전 잃을것도 없습니다.미국에서 머리에 든 거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