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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02:40

시민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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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시민권후기를 올림니다.

어제 뉴저지 뉴악에서 시민권 패스하고 증명서를 받았읍니다.

저도 시민권을 신청할까, 영주권으로 지낼까하다가, 자꾸 영주권 갱신하는것보다 시민권을 따자는 생각에 신청하고 시민권을 받았읍니다.  영주권 받을때의 기분과는 사뭇 다르고, 그냥 그랬읍니다.

 

총기간은 신청하고 받기까지 정확히 4.6개월정도 걸렸읍니다.

서류신청하고, 한달조금넘어서 지문찍고, 어제 인터뷰받고 선서식까지 같은날 했읍니다.

10분정도 인터뷰하려고 3시간 가까이 기다렸고, 인터뷰 통과하고, 선서식까지 또 2시간 반 정도 기다렸읍니다.  한국분들이 10명가까이 보이더군요.   뉴저지 상록회에서 나오신 할아버님이 나이드신 분들을 통역이나 도와주시는것을 볼수있었읍니다.

인터뷰내용은 다분히 기본적인 것들이었고, 저도 교통티켓을 아주오래전에 받은기억이 있어서 조금 그랬는데, 물론 너무오래되어서, 카피본은 않가지고 있읍니다. 별문제 않되고, 물어보지도 않았읍니다. 그냥 쉽게쉽게 통과했읍니다.  물론 심사관이 젊잖은 여성분이었읍니다.  다만, 저는 모든 신분증을 한국말로 싸인을 했는데, 심사관이 서류보드니, 한국말 싸인은 않된다고 하더니, 영어로 싸인하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영어로 싸인 만들어서, 싸인했읍니다.  물론 문제는 않됐었읍니다.

 

이제 미국 시민권자 이네요.

그래도, 저는 나이가 들어서 미국와서 그런지, 이곳에서 묻히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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