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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직장 연봉 검색 사이트인 샐러리 닷컴에서 소개한 


 '비호감' 직장인 베스트 8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매너가 없다.


동료들은 아주 작은 일에도 신경을 곤두세운다. 우리가 밖에서는 항상“ 고맙습니다”“ 해주시겠어요” 등 공손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한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부하직원이나 동료들에게 일을 시키거나 부탁할 때 큰소리로 하는 경향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 공손하게 요청하도록 노력하라.


동료들과 문제가 발생했다면 조용한 곳으로 부르거나 방으로 들어가 이야기해라.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사무실에서 침을 튀기면서 이야기 해봐야 무식하다는 소리만 듣는다.



2. 시간관념이 없다.


“우리 회의를 5분만 늦게 합시다. 아직 이 친구(항상 늦는다)가 오지 않았습니다” 


남의 시간을 전혀 배려를 하지 않는 동료가 있다면 과연 환영을 받을 수가 있을까.


지난해 ‘직장 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47%가 회의는 직장에서 가장 큰 시간낭비라고 답했다. 동료들의 생각이 이 정도인데 만일 회의시간에 늦게 나타났다면 다른 동료들의 다음 약속이나 계획들이 모두 그 시간만큼 미뤄지게 될 것이고, 이를 맞추기 위해 회의 중 나가거나 회의를 마친 후 허겁지겁 달려가야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3. 동료 등에 칼을 꽂는다.


미국 직장에서도 승진을 위해 절친한 동료의 등에 칼을 꽂는(backstabbing) 경우가 많다. 직장 내에서 정치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물론 어느 정도냐에 달려 있지만. 예를 들어 내 아이디어가 아닌데도 내 것처럼 포장한다면 동료들의 미움을 살 것이 뻔하다. 책임을 지지 않고 잘못은 남에게 돌리고 공은 내가 받겠다는 심사다.


꼭 남의 아이디어를 도둑질하지 않았다고 해도 공동 프로젝트에 참가한 동료를 높이 사고 칭찬해 주지 않는 것도 문제다. 회사에 대한 불만을 같이 토로해 놓고 자신은 빠지고 윗선에 일러바치는 것도 미움을 사는 지름길이다.


이런 동료가 되지 마라. 기만과 사내 정치로 사다리를 한두 계단 더 올라간다고 해도 다른 동료로부터 언제 등에 칼을 맞을지 모른다.



4. 시끄럽다.


고객의 전화 상담을 해주면서 물건 팔 생각에 골머리를 쓰고 있는데 전화 소리보다도 옆자리에 앉은 동료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도 동료들끼리 앉아 이야기 할 때는 이런‘ 무 매너’ 동료가 좋은‘ 씹을 거리’가 될 것이다.


껌 씹는 소리, 휘파람, 노래, 콧노래, 소리를 키워 음악을 계속 듣기 등등. 주변사람들이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이런 버릇이 있다면 당장 중단해라. 만일 옆 동료가 이런 행위를 한다면 점잖게 알려줘라. 그만 하라고.



5. 잘난 체하고 부정만 한다.


회의를 하거나 어떤 계획이 세워질 때마다 “그건 안 될 것이다. 그게 무슨 아이디어냐”고 격하 시킨다면 동료들이 미움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땅한 대책을 내놓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이런 동료하고는 의견을 나누기 싫어할 것이고 그런 말이 나오면 동료들이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건설적인 비판을 해라.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은 동료들도 무시 못할 것이다.



6. 게으르다.


어느 직장마다 게으른 동료가 최소 몇 명쯤은 된다.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적당히 하려는 친구들이다. 일을 적극적으로 하기보다는 대강 쫓겨나지 않은 정도로만 하고, 월급을 꼬박 받아가는 동료다. 이런 동료들과 커다란 프로젝트를함께 추진해 가려면 정말 힘들다. 하지만 결과에 대한 칭찬과 공은 다른 열심히 일한 동료들과 나눠 갖는다.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떠나라.



7. 지저분하다.


지저분한 것은 참기가 힘들다. 어느 정도가 돼야 지저분한 범주에 들까. 커피 컵에 곰팡이가 생겨도 씻지 않거나, 양말을 벗고 손으로 발가락 사이를 후비는 행위, 가래침을 뱉거나 물을 입에 물고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그냥 마셔버리는 등등. 또 직장 드레스코드를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고 또 목욕은 한 주에 두 번 정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역겨운 체취 등도 비호감 대상이다. 비싼 옷을 입고 호화로운 향수를 뿌리며 요란스럽게 다니라는 뜻은 아니다. 이 역시 비호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8. 개인 일을 지나치게 공개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고민이나 사생활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쁘고 피곤하다. 오늘 저녁 어느 클럽에서 놀 것이라든지, 건강에 이상이 있으며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 칭찬을 받았다는 등등, 이런 개인사는 혼자 간직하고 즐겨라. 남을 약 올리거나 괴롭히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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