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몇주 뒤에 한국 회사에서 몇분이 저희 회사로방문을 오신다고 하네요. 지금 다른 부서에 계시는 미국분이 이분들 오시면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4-5개의 프리젠테이션 등 하루 종일 통역을 해야하는 것 같은데 제가 해야할까요? 지금 하는 업무도 무척 바쁜데... 제 보스도 제가 통역을 하길 바라는 눈치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미국에 좀 오래 살기는 했지만 실시간 통역을 해본적도 없고 특히 저희 회사 제품들의 특성상 테크니클한 단어가 많은데 한국어로는 모르는게 많거든요. 혹시 이런 경험해보신분?
저는 그쪽 분야 통역을 하는데도 실시간 통역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후에도 이멜일 통역들 따라오는 일이 좀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