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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눈'이 나빠지고 있다

최근 들어 직장인들의 '눈'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매일 모니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만큼 눈이 자주 충혈되고 따갑거나 시린 느낌을 자주 받기 때문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사무실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놨을 경우 그 정도가 심해 눈을 뜨기가 어려운 경우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이 있는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컴퓨터 뿐만이 아닌 스마트폰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점차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의 '눈'이 만성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내의 한 기업이 직장인 1,251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0.8%가 ‘일과 눈 피로도가 100점 만점에 70~90점’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엔 또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하루에 얼마나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3%가 ‘7시간 이상’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3∼4시간’(23.3%), ‘5∼6시간’(19.9%), ‘1∼2시간’(19.5%) 순이었다. 이들은 근무 시간의 대부분을 디지털 기기를 보고 있는 셈으로 오랜 시간 볼수록 피로도 함께 높았다.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인 안구건조증은 컴퓨터 작업, DMB시청 등에 장시간 화면 응시로 인해 눈 깜빡임이 줄면서 많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은 노안을 촉진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30대부터 노인이 시작되는 이른바 젊은 노안 때문에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단 노안이 시작되면 시야가 흐려지고, 겹쳐 보이며,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일상에서 눈의 노화를 막기 위한 직장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
 · 무거운 눈꺼풀과 두통
 · 눈이 뻑뻑해요
 · 눈에 막이 꼈나?
 · 오랫동안 책을 못 읽겠어~
 ·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나요
 · 자주 충혈되는 내 눈
 · 콘텍트렌즈 트러블!
 · 자고 일어나면 눈뜨기가 어려워
 · 눈부심
 · 눈이 빠질 것 같아
 · 눈이 화끈화끈 
 · 슬프고 스트레스받아도 눈물이 나질 않네
 · 실 같은 분비물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
안구건조증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요법, 환경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다.
약물요법 - 인공으로 만들어진 누액을 점안함으로써 눈을 부드럽게 윤활시키고 눈 상태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시중에 많은 종류의 인공눈물 제품이 있으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환경요법 - 주변 환경을 습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가습기를 틀거나 방 온도를 조금 낮추어 주는 방법이 있으며,
건조한 상태에서는 근처에 물을 그릇에 담아 두는 것도 도움이 왼다. 
수술요법: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눈물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눈관을 통해 빠져나가는 누약을 오래 유지키 위해 누관을 막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안구건조증 예방 방법: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돌이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 수면부족
 · 장기간의 콘택트렌즈 착용
 · 머리 염색
 · 화장품, 자극성 세면용품
 · 에어컨,  히터, 선풍기
 · 장시간의 TV 시청, 독서, 컴퓨터 작업
 · 심한 긴장, 스트레스
 · 건조한 공간
 · 여러 약물 : 신경 안정제, 고혈압 강하제, 골다공증호르몬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장기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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